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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전도연, 수줍게 입장하는 '칸 영화제' 선배

▲전도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전도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전도연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곡성' VIP시사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곡성'은 외딴 마을에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살인을 두고, 경찰 종구(곽도원)와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 무속인 일광(황정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1일 전야 개봉한다. 윤예진 기자 yoooon@

윤예진 기자 yoo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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