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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자작곡 ‘왓 두 아이두’, 작사가 수영이 직접 보컬 디렉팅”

▲티파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티파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수영과의 협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파니는 1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씨어터에서 솔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번 음반에는 티파니의 첫 자작곡 ‘왓 두 아이두(What Do I Do)’이 수록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짐작케 했다. 또한 작사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티파니는 “2014년부터 꾸준히 작곡, 작사를 시도했다. 우리 회사가 음악이나 가사에 엄격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그래서 이번 성과가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작사가들에게 가사를 받았는데, 내 마음에 가장 들었던 가사가 알고 보니 멤버 수영이 쓴 것이었다. 녹음 때도 수영이 직접 디렉팅을 봐줬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작업하는 곡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그루브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 이 외에도 ‘토크(Talk)’, ‘왓 두 아이 두’, ‘풀(FOOL)’, ‘옐로우 라이트(Yellow Light)’,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티파니는 11일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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