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전원책-진중권(사진=JTBC)
'썰전' 진중권, 전원책이 정운호 사건을 언급하며 최유정 변호사의 20억원 착수금 논란을 설명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사건을 다뤘다.
이날 전원책은 정운호 대표가 불법 도박으로 구속된 것과 최유정 변호사의 착수금 논란에 대해 설명하다가, 로비 브로커에 대한 정보 공개가 사건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메트로와 국방부에 로비를 벌였다는 주장에 대해 전원책은 "어디까지 진실인지 모르겠다"며 "정운호 사건은 우리나라 폐해를 낱낱이 다 알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일반 변호사들은 잘 받아도 착수금이 1~2억"이라며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었으면 50억원을 썼겠냐. 만약 이 사람이 피땀 흘려 정직하게 벌었다면 50억원씩 썼겠냐"고 언급했다.
그는 "전관예우 변호사 찾지 말자. 나는 이것보다 더한 사건도 2심에서 풀어낸 적이 있다"고 말하자 이에 진중권 교수는 "여기서 변호사 영업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중권 교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에 불참한 유시민 대신 출연해 전원책 변호사와 토론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