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전처와 재결합 보도로 분노했다. 의사 자리를 반납하고자 하는 의지까지 밝혔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는 이혼한 전 아내와 재결합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분노하는 서지건(이상우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건은 자신이 HS그룹 사위로 다시 들어간다는 허위 보도를 접하고 분노했다. 서지건에게유현기(이필모 분)는 그에게 "누가 한 짓인지 알려주겠다"며 그를 불러냈다.
그런 유현기에 서지건은 "이번에도 당신 짓이냐"며 분노했고, 유현기는 "이번엔 회장님이 직접 움직이셨다. 이혼한 처 하나 깔끔하게 처리하지도 못하면서 봉해령(김소연 분)의 옆자리를 넘봤냐"며 맞섰다.
유현기는 이어 "확실히 정리해라. 봉해령에 괜한 불똥튀게 하지마라. 다른 뜻은 없다. 내 잘못으로 너무 힘들게 했다"면서 "다시 그 여자 힘들 게 하는 게, 하필 날 비난했던 당신이라면 내가 용서가 안될 것 같다"며 봉해령에 대한 미련과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서지건은 "당신에게 이런 대답을 하는 게 웃기지만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다"고 대응했고, 유현기는 "그럼 지켜라. 무슨 일이 있어도"라고 답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다.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