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GV 제공)
배우 유연석이 영화 관객들 및 배우 지망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유연석이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CGV대학로 문화극장에서 열리는 5월 ‘배우토크’에서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처음 데뷔하게 된 이야기부터,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느낀 점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손현주, 이성민, 김성균, 장영남, 조성하, 정진영 등이 ‘배우토크’를 통해 관객 및 배우 지망생과 소통한바 있다.
이날 유연석과 함께하는 ‘배우토크’는 또래 연기지망생들과 고민을 나누고 배우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영화를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평소 궁금할 법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은 “작품이 끝나도 누군가의 가슴에 깊이 간직될 수 있는 배우의 삶에 대해서 관객과 함께 얘기해보고 싶다”며 “이 자리를 통해 젊은 연기지망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