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완 감독(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제임스 완 감독이 영화 ‘아저씨’를 언급했다.
26일 여의도 CGV에서는 ‘컨저링2’를 들고 한국을 찾은 제임스 완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임스 완 감독은 “최근 ‘아저씨’라는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감명 깊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영화들 중에 한국 영화가 수작이 많은 것 같다”며 “할리우드 프랜차이즈가 보편적인 것을 다룬다면 한국영화는 주제에 특화된 내용을 다루는 것 같아서 관심이 깊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먹는 걸 좋아한다. 한국음식을 즐겨먹는데, ‘컨저링2’가 일정 관객수에 도달하면 한국음식점에 가서 한국음식을 먹으며 한국말로 인터뷰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한편 ‘컨저링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로 한다. 내달 9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