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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백상예술대상 집어삼킨 '태양의 후예'..2관왕+대상까지

(사진=JTBC '2016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캡처)
(사진=JTBC '2016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캡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사회로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TV부문 대상은 KBS2 '태양의 후예'가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KBS 책임 프로듀서는 '태양의 후예' 대상 수상에 대해 "제 2의 '태양의 후예'가 등장할 수 있게 힘차게 나아가자"며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2관왕과 함께 대상까지 차지하며 '태양의 후예'는 시상식 대미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5년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위한 국내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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