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일용 PD(출처=KBS)
'1박2일' 새 수장이 된 유일용 PD가 첫 녹화 후기를 전했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새 메인 연출자로 발탁된 유일용 PD는 비즈엔터에 "멤버들은 큰 반응이 없었다"면서 녹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일용 PD는 유호진 PD의 뒤를 이어 '1박2일' 새 연출자로 발탁됐다. 유호진 PD의 적극 추천이 있었고, '1박2일'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임시 메인이 된 후 한 달여의 시험 기간을 무사히 마쳐 완벽한 메인이 된 것이다.
지난 8~9일, 전라도 지리산 인근 지역을 돌며 진행된 '1박2일' 녹화는 완벽한 메인 연출자가 된 유일용 PD의 첫 녹화였다.
유일용 PD는 "멤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며 "원래대로, 하던대로 녹화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연예인이 화제가 되야 하는데, 왜 자꾸 PD가 나오냐. 기분이 나쁘다. 자존심이 상한다 등의 반응은 있었다. 그렇게 웃고 떠들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지리산 인근 지역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여름방학을 콘셉트로 여행을 진행했다.
유일용 PD는 "동심으로 돌아가 여름방학을 제대로 즐기는 여행을 했다"며 "추억을 자극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박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