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전도연(사진=비즈엔터 DB)
'굿와이프' 전도연이 촬영 전 고민했던 부분을 털어놨다.
전도연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원작의 정서에 이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미드 속 인물은 시크하고 감정이 절제된 사람이라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정서와 다른 이질감을 느꼈는데, 한국판 '굿와이프' 대본을 보니 우리 정서를 잘 녹여 담았더라"고 말했다.
전도연은 "'굿와이프'가 잘 되고 있어 기쁘지만, 16회까지 그 호흡을 잘 자지고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덧붙이며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