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정희태가 박형준의 우편물을 바꿔치기했다.
29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화신백화점 입점 때문에 제임스(박형준 분)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제임스와 꽃님은 식사자리를 함께 하다가 서로 같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꽃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아 아줌마라고 있는데, 그 분도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며 제임스가 찾고 있던 장본인 서연희(임채원 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계옥은 앞서 떡을 사다가 아들 민승재(박형준 분)와 똑닮은 사람을 만났고, 이를 계속 신경쓰고 있던 김계옥은 결국 그 사람을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엇갈림 때문에 두 사람은 마주치지 못했다. 이를 알게 된 천일란(임지은 분)은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제임스와 못 만난 모양이다. 화신 비서실 쪽에 사람은 잘 붙여놨지?"라고 불안해 했다.
이수창은 "제임스 비서가 한마음병원 의사와 간호사 명단을 받아 보기로 했다. 바꿔치기 하라 일러 두었으니 걱정마라"고 자신했다. 결국 이수창은 한마음병원 우편물 원본을 손에 넣어 찢어버렸다. 천일란은 "민승재는 자신이 한마음병원 원장이라는 것도 모르고 힘들어하고 있겠지? 이제 민승재 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웃어보였다.
제임스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기록을 찾을 수 없다'는 가짜 우편물에 낙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