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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소현, '주안이 엄마' 아닌 뮤지컬 배우로 책 낸다

▲김소현(출처=EA&C)
▲김소현(출처=EA&C)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담은 책을 집필 중이다.

8일 복수의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소현이 뮤지컬 배우의 커리어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앞서 '모차르트와 세계명작'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아들 주안이를 위해 엄마, 아빠로서 만든 책이었다. 그렇지만 이번 신간은 김소현이 추천하고 아끼는 뮤지컬 넘버를 소개하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함께 풀어내면서 뮤지컬 김소현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김소현의 소속사 EA&C 측은 "김소현이 책을 쓰고 있는 것은 맞다"며 "아직 책의 제목과 출간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간판급 뮤지컬 배우다. 남편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들 주안 군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현재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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