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쯤이었던 것 같네요. 뭐랄까 저의 시작이랄까. 이때는 몰랐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을 주실지 몰랐어요. 그냥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게 벅차고 행복했을 뿐"이라는 서두로 5주년 소감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런데 5년이 된 지금은 많은 것이 변해 있네요.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나를 바라보는 어떤 이의 시선도 그렇고 제 자신도 그렇고 제 얼굴도 그렇고(물론 얼굴은 나이 먹어서가 크겠지만)"라며 5년이라는 시간을 되새겼다.
이어 박서준은 "처음엔 팬 분들이 생긴다는 게 참 신기했고, 팬이 생긴다는 게 처음이라 어떻게 대하는 게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하는거 열심히 하고 잘하는 모습 보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여태까지 온 것 같아요. 물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구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분들, 저를 알게 되고 나서부터 쭉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저의 주변 분들까지도 챙겨주시는 그대들에게 너무나 감동했어요"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서준은 "팔도유람 중이라 사실 오늘이 5주년인지도 매우 늦게 알았네요. 늦게나마 감사 인사 올려 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이 날씨에 한복은 입지마세요 그럼 잘자요~"라며 근황과 함께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글을 마쳤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에서 고아라, 박형식과 함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