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타임)
김민석이 셀프 삭발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최강수(김민석)는 수막종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수술에 앞서 김민석은 머리를 깎았다. 그는 "시키 잘 생겼네"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바리깡으로 머리카락을 밀었다.
앞서 제작진은 "대본상으로는 김민석이 삭발을 해야 하고 김민석 역시 이를 각오하고 있다"며 "그러나 김민석이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는 등 다른 프로그램도 동시에 하고 있어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는데, 삭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1998년 스물세살이었던 김정은은 안재욱-김희선 주연의 MBC 의학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삭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김정은은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올해 KBS2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SBS 인기가요' MC까지 꿰차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닥터스’의 삭발 투혼까지 펼치며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