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리비안 해적, 존카터, 스파이더맨, 메인 포스터)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 톱10을 발표했다.
1위는 조니뎁 주연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제작비 3억 원이 투입됐다. 테일러 키취의 '존 카터'는 2억 6370만 달러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3'는 2억 5800만 달러로 3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2억 5000만 달러로 4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 ‘해리포터’, ‘호빗’ 등도 제작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