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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로희 사랑 받기 위한 다리찢기 신공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의 사랑을 받기 위한 언니 오빠들의 아침운동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네, 오 남매네, 로희네 대 가족의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늦잠꾸러기 수아까지 모두 기상을 완료했고, 서언, 서준, 설아, 수아, 대박이, 그리고 로희까지 6남매는 모두 모여 매트에서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설아는 갑자기 다리를 찢기 시작해 빼어난 유연성을 선보였고, 이어 대박이도 옆에서 다리를 찢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서언이 역시 스트레칭에 동참했고, 장난꾸러기 서준은 앞구르기 실력을 뽐냈다. 아빠 품에 안긴 로희는 언니오빠들의 묘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근엄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 오빠들은 로희 앞에서 매력발산을 시작했고, 대박이는 독특한 자세를 선보였다. 설아는 묘기에 가까운 유연성을 뽐냈고, 수아는 완벽한 다리찢기로 시선을 끌었다. 서준은 한마리 학으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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