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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차승원 코믹 대화 "너 고창 갔다 왔니?"

(사진=손호준 트위터)
(사진=손호준 트위터)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이 선배 차승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승원 선배님. 모니터해주시고 문자까지 보내주심. 혼자 웃기 아까워서. (선배님 모니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준과 차승원이 대화가 담긴 내용이다. 메시지 속 차승원은 “드라마 보니까 고창 갔다 왔니? 잘하더라”, “스타트가 좋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손호준은 “고창에서 탁구를 쳤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차승원은 “혹시 동물도 키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폭염속에 탁구를 밤새도록 치는가 하면 오리를 키웠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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