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화보(사진=그라치아, 플랜코리아)
그룹 걸스데이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걸스데이는 지난 5일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 진행한 캠페인 화보에 참여했다. 멤버 민아는 개인 일정 관계로 아쉽게 불참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박나래, 김지민 등이 함께 했으며, 개발도상국 여자 어린이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들은 화보 촬영과 더불어 자신이 직접 해당 국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겪은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과 직면한 이슈들을 직접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화보와 동영상은 플랜코리아와 그라치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새 음반 준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