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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은지원 이재진 합류, 月夜 예능 정복 나선다

SBS '꽃놀이패‘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꽃놀이패' 은지원 이재진 예고(사진=SBS)
▲'꽃놀이패' 은지원 이재진 예고(사진=SBS)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총 4번의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이버 V LIVE 누적 200만 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정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꽃놀이패’는 새로운 멤버로 ‘까칠이’ 은지원과 ‘거칠이’ 이재진이 전격 합류해 월요일 밤 웃음 사냥에 나선다.

1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새 멤버 은지원과 이재진의 ‘거친 케미’가 담긴 모습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좋은 거는 다 경험해봤다”는 은지원은 ‘숙박 예능 베테랑’답게 천부적인 리액션은 물론 낚시까지 척척해냈지만, 최악의 숙박 환경에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반해 이재진은 전무후무한 예능 ‘新 캐릭터’ 등장을 예고했다. 이재진은 촬영 전, 옷 5벌, 보조배터리 4개, 선풍기, 선캡 등 모든 물품을 총망라한 ‘흙길팀 대비 풀 세트’를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정작 본인 신분증을 안 챙겨와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고, ‘큰형님’ 서장훈과는 ‘젓가락’ 논쟁을 벌이며 “난 나무젓가락을 쓰고 싶다”는 엉뚱한 고집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 은지원 이재진의 거친 케미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재진은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은지원의 얼굴에 해맑게 물고기를 갖다 댔고, 물고기를 눈 앞에서 보게 된 은지원은 리얼 짜증으로 ‘까칠이’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까칠이와 거칠이’와 함께 돌아온 ‘꽃놀이패’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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