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무엑터스)
도지원이 6개월 여 만에 공식 석상을 통해 근황을 알린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도지원이 이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도지원이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 이후 6개월 여 만이다.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197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3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냈던 시사, 보도, 교양,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했던 작품과 방송인을 발표한다.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