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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48회 최란, 소이현과 동행 “더 이상 죄 짓지 않도록…”

▲여자의비밀48회 캡처(사진=KBS2)
▲여자의비밀48회 캡처(사진=KBS2)

'여자의 비밀' 48회에서 소이현이 최란에 함께 송기윤의 집으로 가 일하자고 제안했다.

2일 밤 7시 50분부터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48회에서는 소이현(강지유)이 최란(박복자)에 자신과 함께 송기윤(유 회장) 집으로 가 일하자고 말했다.

소이현은 김윤서(홍순복)에 의해 잠시 떠나있다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최란에 대해 반가워하며 눈물을 흘렸고 "내일부터 유 회장 집에 가서 같이 일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란은 고민하며 잠을 뒤척였고 소이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최란은 "내가 순복이 사는 것도 좀 보고 더 이상 죄 짓지 않도록 말해야겠구만"이라며 집을 나섰고 집에서 자신의 엄마를 본 김윤서는 식사 중 놀라 숟가락을 떨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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