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를 찾아서' 출연 연습생들(사진=더블킥컴퍼니)
더블킥컴퍼니의 연습생 10인이 데뷔를 위한 마지막 미션을 치렀다.
걸그룹 모모랜드 데뷔를 꿈꾸고 있는 10명의 연습생들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마지막 미션 무대를 가졌다. 이번 미션에는 모모랜드의 최종 데뷔가 달려 있으며, 멤버들은 3000명의 관객을 모아야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날 미션 무대에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은 실제 모모랜드 데뷔 음반에 수록될 신곡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와 ‘어기여차’ 두 곡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그간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미션 곡들의 무대를 선사하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해 댄스 마스터 배윤정, 정진석, 그리고 작곡가 텐조 등 심사위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향상된 연습생들의 실력에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쉽지 않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러모로 힘들었을 모모랜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모모랜드 미션 성공의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