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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긴급 체포’ 이희진, 재력 과시하던 SNS는 어디로?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SNS를 폐쇄했다.(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SNS를 폐쇄했다.(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된 주식부자 이희진이 과거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던 SNS를 폐쇄했다.

이희진은 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자신과 관련된 인스타그램 계정과 페이스북 계정 모두 비공개 상태로 전환하고 그동안 게재했던 많은 슈퍼카 사진과 자신의 모습들을 볼 수 없도록 했다.

그의 SNS에는 부가티,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여러 슈퍼카들과 수영장을 비롯한 많은 편의 시설들이 구비된 호화 저택을 자랑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는 '풍문으로 들었쇼', '음악의 신'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검찰은 이희진을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 주식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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