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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밝힌 결혼 로망 "37살,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상우 염두?

▲김소연 이상우 열애
▲김소연 이상우 열애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가 됐다.

김소연은 '가화만사성' 촬영을 모두 마친 뒤, 작품의 여운이 진했던 지난달 22일 비즈엔터와 만났다. 이상우와의 사랑도 꽃 필 시기인 당시 그는 "37살, 10월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취재진에 밝혔다.

김소연은 "결혼에 대한 질문은 나이가 드니까 많이 해주시는데 아직 와 닿지가 않다. 엄마가 속상해하시는데 아직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준비가 덜 된 것 같다. 준비되면 그때 해야 할 것 같다. 사실 원래 옛날부터 37살이 되던 해 10월에 결혼하고 싶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결혼식장에 울려퍼지게 하고 싶었어요. 어릴 적에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며 말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오후 비즈엔터에 "김소연이 이상우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 김소연은 실제로 사랑에 빠지며 스타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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