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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후속 '김과장', 편성 밀려…'마이페어레이디' 방송

▲(출처=KBS)
▲(출처=KBS)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편성됐던 '김과장'의 방송이 내년 1월로 미뤄졌다.

7일 KBS 드라마센터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올해 11월 방송이 예정됐던 '김과장'이 내년 방송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김과장'은 '굿닥터' 박재범 작가의 차기작. 오피스 코미디 장르로 일에 치이고 회사에 회의를 느끼던 회사원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과장' 대신 올해 마지막 KBS2 수목드라마 자리를 채울 작품은 최근 극본 공모전을 통해 뽑힌 '마이 페어 레이디'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는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는 즉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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