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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함틋’ 막방에 추억 회상 “진심, 전해지길”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막방 소감을 전했다.(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막방 소감을 전했다.(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추억을 회상했다.

배우 임주은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막바지 준영, 을, 지태의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서 내려갔던 울진. 우리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경북 울진 앞 바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8일 종영되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20회 방송을 앞두고 촬영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임주은이 게재한 사진으로 해당 촬영은 지난 4월에 진행됐다.

7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약 2달간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애써 숨겼던 노을(수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신준영(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현준(유오성)은 자신의 과오와 모든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준영의 시한부 운명을 두고 어떠한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후속 드라마로는 '공항 가는 길'이 편성돼 21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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