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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첫 정기국행 파행 비판, 전원책·유시민 깜짝 랩까지

▲(출처=JTBC '썰전')
▲(출처=JTBC '썰전')

'썰전'에서 20대 첫 정기국회 파행 소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8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으로 촉발된 정기 국회 파행 소동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앞서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 ‘사드배치’ 등 여야가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사안들을 언급해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발을 산 바 있다.

특히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은 "정세균 의장은 악성균이고, 테러균이고, 그리고 이 사회의 암 같은 바이러스균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구라는 "염동열 의원의 이야기는 무슨 힙합가사 같다""고 운을 띄우자 유시민, 전원책이 라임에 맞춰 깜짝 랩실력을 선보여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전원책은 "정 의장도 '염동열 너는 염서열 너는 염남열' 이러면서 같이 하면 되지 않냐"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3개국 순방, 재외공관 논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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