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스타' 이영애(출처=SBS '부르스타' 영상 캡처)
'부르스타'가 이영애의 사생활 공개와 함께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노래부르는 스타 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 전국 일일 시청률은 1부 5.2%, 2부 6.9%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4.8%보다 높을 뿐 아니라 MBC '나혼자 산다' 6.3%에도 밀리지 않는 수치다.
이와 더불어 화제성에서도 돋보였다.
이영애의 반전 매력과 쌍둥이 자녀 육아법 등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포털 사이트와 SNS 검색어를 석권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부르스타'가 정규편성 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