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이 윤균상의 '삼시세끼' 출연을 응원했다.

17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촌 가서 잘 살아 돌아와...어촌 요정 융귱상을 응원합니다! 영혼 없는 마지막 인사를 추억하며....귱상이그램"이라는 말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경과 윤균상의 SBS '닥터스'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성경은 졸고 있는 윤균상을 깨웠고, "서우 마지막 촬영 끝났어. 됐어, 박수도 안 쳐줬잖아"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10월 14일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서진, 신화 에릭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