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병헌 손예진 윤여정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2일 올해 영화제 공식행사 중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이병헌, 손예진, 윤여정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 손예진은 이튿날인 오후 1시, 윤여정은 뒤이어 8일 오후 6시30분 각각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부산을 찾은 영화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영화기자협회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지난 2014년 오픈토크 무대를 확대 개편해 처음 진행했다. '해무'의 박유천, '명량'의 최민식,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가 참여해 관객과 만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암살'의 이정재, '베테랑'의 유아인 그리고 ‘무뢰한'의 전도연이 함께 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