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가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리 뉴욕 촬영. 며칠 전에 촬영차 뉴욕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잠깐의 자유 시간 타임. 다음 작품 속 김태리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뉴욕의 거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을진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속 김태리는 핸드폰을 만지며 뒤를 돌아보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는 김태리의 분위기 넘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김태리는 데뷔작 영화 '아가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차기작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