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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18세 김예성 무대, 그 후…“이번 ‘슈스케’ 미쳤다”

▲'슈퍼스타k 2016' 김예성(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김예성(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김예성이 18세 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원숙한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18세의 꿀성대 소년 김예성이 출연해 존 메이어의 'I Don't Need No Doctor'곡을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김예성은 첫 소절부터 길, 김범수, 에일리, 거미, 김연우, 용감한 형제, 한성호 등 7인의 심사위원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자신만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 길은 노래를 듣던 중 "잘하네"라는 말을 내뱉었고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각 심사위원마다 10초 씩을 추가해야 노래의 완곡을 들을 수 있기에 7인의 심사위원들은 너도 나도 10초 추가 버튼을 누르며 김예성의 목소리에 심취했다.

또한 김예성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와 이번 '슈스케(슈퍼스타K 2016)' 미쳤다" ,"이 친구가 18살이라면서요. 미쳤네", "딘이랑 크러쉬 섞어놓은 것 같다", "첫 소절부터 끝났다"라는 등 극찬을 보내며 향후 '슈퍼스타K 2016'에서 보여줄 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예성을 비롯해 '지리산 소년' 김영근, '인천 에일리' 박혜원 등 수준 높은 실력자들이 즐비한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에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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