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포스터)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장 없이 원래 기획대로 종영한다.
23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책임 프로듀서 강병택 CP는 비즈엔터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예정대로 마무리 하게 됐다"며 "연장은 없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당초 18회로 기획 됐으나 2회 연장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연장하지 않고 원래 기획대로 종영하는 것으로 논의가 종결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장 내시와 세자의 로맨스를 담은 궁중 로맨스. 방송 7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