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 제1라디오 '공감토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 이후 첫 공식 행보로 라디오 출연에 나선다.
손학규 전 대표는 26일 오후 7시20분부터 100분간 생방송되는 KBS 제1라디오 '공감토론' 직격 인터뷰에 출연한다. 손학규 대표는 최순실 게이트와 대통령의 사과 등 정국 현안과 제7 공화국을 열기 위한 개헌 논의 방향, 야권 미래 지형 개편 등 새판 짜기 구상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토론'은 라디오 시사 토론프로그램이다. 온라인과 전화, SNS 등을 연계해 일반인들의 여론을 생생하게 듣는 열린 토론의 장이다.
진행은 백운기 KBS보도본부 해설위원, 패널로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