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트와이스를 만나고 '녹화 길겠구나'라고 평가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TT'로 돌아온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10개월 간 TV를 끊고 살았던 터라 트와이스에 대해 알지 못했다. 정형돈은 정연에게 "공승연 씨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라며 "공승연 씨 따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형돈은 "얘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라며 트와이스에게 운을 뗐지만 트와이스는 아무 말 없이 정형돈을 바라보기만 했다. 정형돈은 "보통 이런 말을 하면 '무슨 말이요'라고 물어보지 않냐. 아무 말 없이 나만 바라보고 있다"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트와이스, 오늘 녹화 길겠구나"라고 소감평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