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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박지영♥이성재, 격정 키스로 마음 확인 "연애합시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사진=SBS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박지영과 이성재가 마음을 확인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집에 숨어들게 된 김락(이성재 분)과 방자영(박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자영과 계성숙(이미숙 분)은 빨강(문가영 분)이 보이스피싱으로 훔친 화신의 돈을 어떻게 돌려줘야 할지 고민했고, 방자영은 결국 돈을 직접 화신의 방 안에 놓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락은 자영을 말리려 따라갔지만, 결국 자영을 도와 화신의 방문을 따고 화신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화신이 집으로 돌아왔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계성숙은 전화를 걸어 "화신이 왔다"라며 두 사람에게 충고했다. 결국 자영과 김락은 화신의 옷장 안에 숨었고, 그대로 밤을 지샜다.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 화신이 일어난 틈을 타서 도망갔고, 김락은 발 저려하는 자영의 신발을 신겨줬다.

이어 김락은 자영을 부축해서 내려왔고, 건물을 벗어나자마자 자영에게 키스했다. 자영은 "뭐죠 이게?"라며 당황했고, 김락은 "뭐긴 뭐예요. 연애합시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자영은 기쁨의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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