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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길용우 재벌가 사돈, 유시민 차기총리, ‘낭만닥터 김사부’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8일) 핫 키워드는 길용우, 유시민, ‘낭만닥터 김사부’, ‘제보자들’이다.

(▲비즈엔터핫키워드, 길용우 MBC)
(▲비즈엔터핫키워드, 길용우 MBC)

길용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탤런트 길용우가 사돈을 맺는다. 길용우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비즈엔터에 “길용우 아들 길성진과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길성진 선아영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범현대가 일가친척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 길용우는 이번 결혼식에서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많은 분들의 축하 인사로 대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비즈엔터핫키워드, 유시민 '썰전')
(▲비즈엔터핫키워드, 유시민 '썰전')

유시민

누리꾼들 사이에서 차기 총리로 유시민 전 장관을 발탁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구한 가운데 차기 총리 후보군이 누가 될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시민 전 장관을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했다. 앞서 유시민은 JTBC ‘썰전’에서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권한을 다 넘겨주겠다고 대통령이 약속한다면 1년 4개월 희생할 의향이 있다”며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서 할 마음이 있다. 봉급은 안 받아도 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비즈엔터핫키워드, SBS '낭만닥터김사부')
(▲비즈엔터핫키워드, SBS '낭만닥터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서현진에게 기습 키스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정과 강동주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주치의의 허락 없이 위험한 ‘에크모’(체외막산소화 장치) 치료를 감행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자칫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환자도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크게 질책당했다. 마음이 상한 윤서정은 몰래 눈물을 훔쳤다. 하지만 이내 강동주에게 이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윤서정은 눈물을 닦고 괜찮은 척을 하며 강동주에게 “수고했다 인턴”이라며 밝게 말했다. 이때 강동주는 윤서정을 불러 세워 기습 키스를 했다. 윤서정은 “뭐하는 거야, 지금? 미쳤어?”라며 다그쳤고, 강동주는 “선배한테 미치면 안 되는 겁니까?”라며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키스하는 강동주를 겨우 밀어 낸 윤서정은 “나 남자 있어. 사귀는 사람 있다고. 이게 어디서”라며 당황한 기색을 역력히 내고는 사라졌다. 홀로 남은 강동주는 그런 윤서정의 모습이 귀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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