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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2주년…이연복, 셰프들과 자축 파티 "모두 사랑합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년을 맞이했다.(사진=이연복 셰프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년을 맞이했다.(사진=이연복 셰프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자축 파티를 인증했다.

이연복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2주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끼리 가볍게 자축하면서 한 잔.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들이 함께 모여 셀카를 찍고 있다. 2주년을 자축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이연복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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