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유아인이 의미심장한 문장을 남겼다.
9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내일 태양은 떠오른다(No matter what happens, the sun will rise in the morning)"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이 언급한 문장은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8일(현지시간) 대선을 앞두고 공개한 연설의 일부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공개된 유아인의 SNS 내용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