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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박정수, 조정석 공효진 ♥ 알고 격분..등짝 스매싱

(사진=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처)

'질투의 화신' 박정수가 공효진 조정석 관계에 분노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24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둘 사이의 관계를 알아채는 이화신 모친(박정수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질투의 화신' 이화신은 앵커 자리에서 좌천돼 사내 유치원 관리직으로 옮겨졌다. 이에 이화신은 반발했지만 그의 사표는 수리되지 않았고 그는 결국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표나리는 기존에 하고 있던 아침 뉴스 자리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날씨 관련 전문 기자로 진로를 변경했다.

두 사람은 이후 결혼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화신 모친은 이들의 관계를 전혀 몰랐던 상황. 그러던 중 이화신과 표나리가 함께 있는 모습에 분개했고, 이화신을 맹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다.

24부작으로 끝을 맺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된다.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사기꾼의 사랑을 그리며,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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