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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한혜린과 미국가나 '약혼 임박'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한헤린(MBC)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한헤린(MBC)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이 한혜린과 약혼을 앞두게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장고(손호준 분)가 자신 때문에 다친 하연(한혜린 분)에게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고는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 가면 하연의 다리를 고칠 수 있다"는 황금실(금보라 분)의 말을 듣고 고민했다.

이내 장고는 "존스홉킨스요? 가면 하연이 마비된 거 고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금실은 "최고라고 하니 무슨 방법이 있지 않겠냐. 장고 네가 같이 미국에 가는 거 어때"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연은 "선배 괜찮겠어? 난 선배가 같이 가주면 불안하지 않고 힘이 될 것 같아"라며 장고를 흔들었다.

자신 때문에 다친 하연이 맘에 걸린 장고는 "그래. 나랑 같이가"라고 말했고, 금실은 두 사람을 약혼시킬 계획을 세웠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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