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동욱(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동욱을 향한 누리꾼 응원이 이어졌다.
22일 신동욱은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 출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에 누리꾼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신동욱은 군생활 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와 허리 협착증, 심장 부정맥으로 인한 뇌진탕 등으로 인해 의병 제대를 했고, 연기 활동을 쉰 채 투병 생활을 했다. 신동욱의 '씁니다, 우주일지'는 신동욱이 투병 생활 중 쓴 장편소설이다.
누리꾼들은 신동욱에 병에 대해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eodd**** "CRPS 걸리면 살아있는 거 자체가 고통이라던데 어떻게 버티시는지", jedi**** "박수를 치면 아파서 기절...아 힘내세요" 등 안타까워 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jhh9**** "제 아들도 같은 병으로 진단받았습니다...많은 이들이 몰랐던 이 질환이 세상에 꺼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등 CPRS를 앓고 있는 환자와 그 주변인의 응원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누리꾼들은 희망찬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ghkd**** "'만찢남'의 원조격...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syou****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gree**** "늘 응원하고 있어요. 꼭 완쾌하시길" 등 신동욱을 향한 훈훈한 응원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