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2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월간 유스케 11월호 ‘유스케 낭독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윤종신-자이언티-요조-장기하와 얼굴들-루시드폴의 모습이 담겼다. 음유 시인답게 하나같이 이들은 완벽한 목소리와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윤종신은 ‘지친하루’로 시청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MC 유희열과 인터뷰에서 윤종신은 “요즘 많이 힘든 시국이다”라며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던져 최근 현 시국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이언티는 ‘행복하자’를 부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요저와 루시드폴은 감미로운 선율의 기타와 함께 관객에게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낭독회–귀를 위한 시’ 특집은 오는 26일 밤 12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