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오직 신화만이 부를 수 있는 팬송, ‘오렌지’

▲신화 '오렌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사진=신화컴퍼니)
▲신화 '오렌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사진=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신곡 ‘오렌지(Orange)’로 돌아온다.

신화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규 13집 ‘언체인징 파트1(UNCHANGING PART 1)’ 타이틀곡 ‘오렌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신화의 실제 녹음실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화면 대부분이 흑백으로 연출된 가운데 신화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가 강조됐으며, 신화 멤버들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신곡 ‘오렌지’의 멜로디 일부분이 흘러 나와 곡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신화와 신화창조(팬클럽) 사이의 의리는 이미 가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공개된 신곡 가사에서도 “설레는 발걸음은 너에게로”, “이젠 알아 너와 만든 예쁜 기억들이 나를 완성시켜줬다는 걸”과 같이 팬들을 향한 애틋함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신화 컴퍼니는 “신화 멤버들은 ‘오렌지’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오직 신화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팬송”이라면서 “뮤직비디오에는 가장 신화다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오렌지’를 통해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9일 정규 13집 음반을 발매하며, 오는 12월 17~18일 오후 4시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