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한동철 국장(사진=CJ E&M)
엠넷 한동철 국장의 이적설이 또 다시 불거져 나왔다. 엠넷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28일 비즈엔터에 “본인 확인 결과, 한동철 국장이 사표를 낸 적 없다고 전달 받았다”면서 “현재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동철 국장의 이적설은 올해 초부터 제기됐다. 그 때마다 엠넷 측은 확인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왔다.
한편, 한동철 국장은 1998년 엠넷에 입사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