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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비가 온다'로 휴대폰 벨소리 1위-노래방까지 접수

▲가수 김대훈(사진=더하기미디어)
▲가수 김대훈(사진=더하기미디어)

가수 김대훈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30일 "김대훈이 '비가 온다'를 통해 2016년 폰월드 컬러링, 벨소리 부문 성인가요 최장 최고의 히트곡으로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비가 온다'는 지난 7월 네이트 폰월드 컬러링과 벨소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곡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상위권에 자리 잡았던 이 곡이 또다시 11월 초부터 1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올해 봄부터 주부 노래교실의 초청이 잇따르며 '노래교실 아이돌'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고, 그 결과는 노래방으로 이어졌다. 현재 전국 금영노래방 초기 메인화면에 김대훈의 '비가 온다' 영상이 등장, 인기 지수를 체감하고 있다.

이성권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노래방 메인화면에 추천 영상이 게재되는 건 인기 파워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노래교실 방문,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김대훈에게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대훈의 인기는 OST로도 이어졌다. 올 한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우리집 꿀단지', '다시 시작해' 등의 OST를 통해 애잔하고 구슬픈 음색으로 시청자 심금을 울리며 드라마 전개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대훈은 '비가 온다'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 바쁜 연말 활동을 계속하며 신곡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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