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규한, '씬 스틸러' 미공개 방영분 공개 "쓰리 펀치 맞는 이규한"

(▲SBS '씬 스틸러' 이규한)
(▲SBS '씬 스틸러' 이규한)

‘씬 스틸러’ 배우 이규한의 미공개 방영분이 공개됐다.

SBS ‘씬 스틸러-드라마 전쟁’ 측은 8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규한의 극한직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씬 스틸러’에 출연한 이규한이 상대 배우와 애드리브로 연기를 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첫 번째 펀치’라는 글귀로 개그우먼 김신영이 등장했다. 그는 구수한 사투리로 “임신했슈”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규한은 멍한 표정으로 먼 산을 바라보여 웃음을 참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번째 펀치’라는 글과 함께 “규한 주니어”라며 “이씨 가문의 3대 독자가 여기 있어! 기분 어때?”라는 말에 이규한은 “이야! 지금?”이라면서 인상을 쓰며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펀치’라는 말과 함께 배우 황석정이 등장해 “17년 전 사장님이 내 방에 들어와서는 막”이라고 하는 말에 이규한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헛웃음을 터트린다. 결국, 세 번째 펀치까지 가까스로 참아낸 이규한은 NG를 내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영상에서 이규한이 웃음을 참는 여러 가지 표정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더욱 웃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씬스틸러’는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