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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측 "공유 김고은 미묘한 로맨스, 오늘(9일) 본격 시작된다"

▲'도깨비' 공유 김고은(화앤담픽처스)
▲'도깨비' 공유 김고은(화앤담픽처스)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유와 김고은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신탁(김신, 지은탁) 커플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9일 제작진은 “공유와 김고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현장에 힘이 되고 있다”라며 “3회부터는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신비롭고도 미묘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될 3회분에서 공유가 김고은의 머리를 다정다감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애잔한 눈빛을 한 공유는 눈물이 맺힌 김고은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다. 김고은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공유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힐링로맨스가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유와 김고은은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전부터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대사를 꼼꼼하게 맞춰 보는가 하면, 움직이는 동선과 제스처까지 체크하는 등 각별한 호흡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도깨비’ 3회는 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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