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촛불집회 포스터(출처=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인의 행동)
12월 24일 촛불집회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변함없이 진행되는 것.
이날 촛불집회는 크리스마스와 박근혜 정권 퇴진, 헌법재판소 재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촛불집회 일시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만큼 풍성한 행사들이 예고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김제동이 토크콘서트를 열어 본격적인 촛불집회에 앞서 사전 행사를 시작했다. 또 박근혜정권퇴진 청년행동 '청년산타 대작전'은 서울시청광자아 트리앞에서 선물나눔행사와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오후 2시에는 '징글징글한 박근혜 하야케 내려오는 날'이라는 타이틀로 대학생 도심행진과 전국풍물인시국회의 주최 도깨비난장과 강강수월래가 진행됐다.
오후 5시부터는 범국민행동 본집회가 열린다. 행진은 6시부터 시작된다. 청와대와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일몰 이후 율곡로·사직로 이북 행진을 금지했으나 서울행정법원은 집회 주최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행진을 허용했다.
또 오후 7시 30분으로 예정된 '하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가수 영연석과 루이스초이, 서울재즈빅밴드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촛불집회에 대항하는 박근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도 예정돼 있다. 이 행사는 박사모가 주축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