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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제보자, 육영재단 찬탈 배후자로 정윤회 지목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측이 지난 2007년 육영재단 폭력 사태 당시 정윤회가 배후에 있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8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10여 년 전 발생한 육영재단 폭력 사태 현장 사진과 동영상이 단독 공개됐다. 아울러 당시 현장에 있던 제보자의 증언을 통해 정윤회, 최순실이 사건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보자는 “박근령 당시 육영재단 이사장이 막무가내 운영을 하고, 약혼자 신동욱이 재단에서 전횡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를 제거하기 위해 9인회가 모였다”면서 당시 사건에 임두성 전 한나라당 의원과 고 이춘상 보좌관 등이 관여했음을 알렸다.

또한 이 제보자는 “육영재단 찬탈 과정 당시 정윤회가 현장에 왔던 거 같다. 커피숍에서도 보고 식사하는 걸 보기도 했다. 그 때는 동네 아저씨라고 생각했다”면서 “정윤회가 어느 날 어떤 아줌마를 데려왔다. 지금 생각해보니 최순실 같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제보자 역시 “육영재단 폭력사태 이후 1년 정도 지난 뒤 정윤회 이름이 많이 떠올랐다”면서 “박용철을 비롯해 육영재단에 쳐들어온 사람들은 정윤회가 조종한 것”이라고 지목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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