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의원(사진=YTN)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7차 청문회에서 정유라에 대한 조사를 위해 덴마크 현지 청문회를 공식 요청했다.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는 증인 20명 가운데 남궁곤, 정동춘 단 2명만이 출석한 가운데 노승일이 참고인으로 함께 했다.
하태경 의원은 덴마크 현지에서 구금된 정유라에 대한 조사를 위해 청문회가 필요하다며 "덴마크 대사관에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받았다. 외교부에선 덴마크 검찰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하태경 의원은 "덴마크 현지에서도 현지 청문회를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보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국조특위 공식 협조 공문을 덴마크에 보내줄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노승일 참고인에 "정유라가 거짓말을 잘 하냐?"는 질문을 건네며 경기도 하남시 토지 시세 차익을 통해 최순실이 부를 축적했음을 확인했다.

